2월 21일은 김제 초등학교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모든 졸업생을 진
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한 명인 사랑하는 제 아들을 축하하
려고 합니다. 박창운 졸업 축하하고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고맙고
아빠가 집에 매일 없어도 의젓하게 엄마와 누나의 보디가디를 해줘서 아
빠가 든든하단다..
매일 버스를 타고 학교다니느라 고생 많이 했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중학
학교도 잘 다녔으면 좋겠다.
우리갖고도 조금만 참으면 함꼐 살 날이 멀지 않았어..
우리 같이 사는날 까지 우리 가족 잘 지켜주기바란다..
우리 딸도 건강하고 동생이랑 서로 위해주며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창운아 졸업은 곧 시작의 의미다. 더욱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우등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말이다..
함께 졸업하는 홍유리도 졸업을 축하한다..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평사리 322-10
063)54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