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주제인가요?
<매력 관리법>입니다. 다른 사람과 관계가 연결되는데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이 매력인데요.
런던 정책연구센터의 캐서린 하킴은 매력을 자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매력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15% 정도, 출발선이 앞선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오늘은 <매력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력이 물적 자본, 문화 자본, 인적 자본과 함께 필수 자본으로 취급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소유한 매력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위해 매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매력 관리법은 무엇입니까?
<답변> 매력 관리 첫 번째는 ‘표정을 관리하라’입니다.
매력하면 일반적으로, ‘외모’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감정을 자극하는데는 외모보다 앞서는 것이, 표정입니다.
심리학자 폴 에크만은 상대의 감정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얼굴표정을 꼽았습니다.
이목구비나 옷차림, 자세 등으로 표현되는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훌륭한 외모를 갖추었다 해도, 표정이 굳어 있으면 매력을 발산할 수 없다는 말이지요. 상대를 환대해 주는 밝은 표정을 훈련해 보십시오.
‘몸짓언어를 관리하라’ 입니다.
몸짓 언어는 의사소통의 묘약과도 같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한 두 가지만이라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켜 보십시오.
예를 들면 그동안 명함을 공손한 자세로 드리는데만 집중했다면, 따뜻한 눈맞춤을 플러스 하십시오. 대화 중 긍정의 반응으로 고개 끄덕이는 횟수가 많았다면 횟수를 마이너스하십시오.
너무 자주 끄덕이는 모습은 의례적인 시그널로 보일 수 있습니다.
몸짓 언어는 적게 쓰면 자신감이 부족해 보이고, 과하면 산만해 보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습관을 관리하라’ 입니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운동하는 것에 실패하곤 하지요.
습관은 보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매일 새벽에 30년 가까이 조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조깅하며 돈버는 방법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걸음 횟수에 포인트를 제공하여 커피쿠폰을 주는 앱이 있습니다.
등산을 하며 정점에 올라가 인생샷을 찍는 기쁨, 조깅하며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을 끝내는 즐거움, 이렇게 힘든 습관에 즐거운 보상을 추가하는 관리 방법입니다.
보상과 관련짓기 때문에 잠재의식적 열망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