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38번째 생일 추카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나의 사랑하는 아내 38번째 생일을 축하키 위해 3년만에 사연을 띄웁니다. 저는 신협에 종사하고 있는데 작년 한 해 신협 퇴출에서 살아남길 위해 잦은 야근과 휴일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항 상 곁에서 묵묵히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참아 준 아내 임점숙에게 고맙 다는 말을 하고 싶고 올 한해는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것을 약속 하며 당신의 38번째 생일을 다시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우리사랑 변함 없이 죽을때까지 살자고 말해주세요. 김차동씨.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고 견뎌준 아내에게 모닝쇼에서 조그만 선물이 라도 줬으면 하는데요?..... 앞으로 다른 사연도 올릴 것을 약속드리며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 다. 생일 일자: 2003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