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벌써 이곳 남원땅으로 발려온지 3주가 더지났는데
아직도 공문을 보내면서 전 근무지를 치고있습니다
참 이상스럽죠 인연, 정 미련, 이런 이유 때문이겠지요?
왜 사람들은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과거래도 지나고 나면 그리울까요
왜 재미있었다고 느껴 질까요
전근무지 사람들 그보다 전으 근무지 동료들이 저를 잊지 않도록 하기위해
김수철의 " 내일 " 이라는 노래를 신청합니다
그들은 제가 부르는 내일에 질렸으니까 이노랠들으면 바로 제 생각이 날것입니다.
그들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하ㅐ 그 노래를 신청합니다.
듣고 싶은날 2003년 2월 20일 아침 8시 넘어"
FROM 저엔 삼계제임스 지금은 운봉제임스
" 꼭 꼭 틀어주세요"
* 참 대구 참사에 우리 모두가 위로를 드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