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13일이 우리집 넷째중 셋째 수현이 생일이었어요
착해도 너무 착한 우리 수현이 언니들에게 치이고 동생에게 치여도 싫다는 소리도 하지 않는 딸 친구들한테도 그럴때면 속상하고 학기초에 상담할때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하거든요(지금도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요)그래도 항상 해맑게 웃는 수현이 지인분들은 웃는게 어쩜 저렇게 이쁘냐고 ~~수현아 너의 12번째 생일 축하해 이제 조금은 욕심도 내고 그래
엄마아빠는 세상의 어떠한것보다 너희들이 보석이고 소중하단다 사랑하고 항상 고마워 쪽~~~~♡♡♡♡
사연시간은 8시~~8시50분사이에 해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