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부안군에 사는 혜영이라구합니다
이번에 고1이 돼는 여학생이죠.ㅋ
저는 차동아저씨 방송의 영원한 애청자죠,ㅋ
학교가는 버스안에서도 학교 자율학습시간에도 항상 워크맨으로
아저씨의 방송을 듣곤해요.작년여름에 보안면 보안중학교에서하는
체육대회 노래자랑에 엠씨로 오셨잖아요.
저희엄마가 차동아저씨보러 거기까지 가셔서 싸인을 제꺼까지 받아오셨더라구요..ㅋㅋ 엄마아빠 모두 아저씨를 좋아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18일은 저희 사랑하는 아빠 허자 윤 의 47번째 생신이세요.생신 전날까지도 아빠를 속상하게 해드려서 무지 혼났는데 정말 제 본심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제 겉모습이 너무 죄송스러워서 이렇게 라도 아빠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서요.. 정말 저희 아빠는 누구보다 자식욕심도 많으시고 엄마와 저희 삼형제를 무척 아껴주시는데 저희는 아빠가 주시는 사랑만큼 되돌려 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화가나요..정말 하나뿐인 아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빠는 농사일을 하시거든요...이젠 즐거운 휴식시간도 지나고 바쁜농사철이 코앞에 다가오고있어요.. 힘든 농사일을 앞두고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아빠가 환하게 웃으셨으면 좋겠어요..차동아저씨!! 아빠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리퀘스트 ..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제 연락처예요 01698997580
부안군 보안면 부곡리 223번지
차동아저씨!! 제발 뽑아주세요!! 기다릴꼐요.....
엄마 아이디를 빌려서 글을 올리네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