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연을 올립니다.
참 오랜만이군요. 첫 아이 돌 때인가 한 번 올린 이후에 약 3년만이거든요.
내일(18일)은 우리 둘째 '정현'이의 백일입니다. 세상에 나올 때 엄마 고생을 그렇게 시키더니 지금은 다행이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현명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글피(20일)가 또 아내의 30회 생일입니다. 아들 둘 키우느라 하루종일 고생이 많은데 잠시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축하부탁드립니다.
신청곡 : 서태지의 '교실이데아'(아내가 서태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신청자 : 김인수(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585-5 쌍용아파트 1단지 102동 409호, 225-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