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9일)는 저희 큰아들 졸업식 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웃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게 되었군요.
남달리 가슴아팠던 일도 많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자라 졸업을 하게
되니 본인으로선 고맙더군요.
집안사정으로 여러번의 전학으로 학교에 적응하느라 어려움도 많았을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장남으로서 의젓하게 잘 극복해 나온것 같군요.
저희 아이를 위하여 다소나마 고마움을 전하고져 글을 올림니다.
앞으로 다가올 중학교 생활 잘하고 잘자라주길 바랄뿐 입니다.
신청곡은 최불암과 정여진의 "아빠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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