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개인전
해바라기 수채화
교동미술관 2전시실 2022년3월8일(화)~13(일)
사진가 정지우의 해바라기,
정지우는 해바라기의 도상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을 읽어 내고 있다. 태양 빛을 느끼는 해바라기는 인간의 내면 본성을 상징적으로 의미하며 그가 읽는 또 다른 인간 내면을 해바라기라는 모티브로 차용해 인간의 본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정지우의 해바라기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아를 표현한 자화상 같은 자신들의 얼굴이기도 하다. 태양 빛 바라기 해바라기의 화려한 모습과 내리쬐는 태양 빛의 기억과 느낌을 통해 자아를 재해석하고 있으며, 태양 빛 아래 해바라기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을 자아의 내면과 교차시키며 신비로운 기운의 해바라기를 차용해 내면의 자아를 재발견하며 해바라기를 향한 새로운 해석을 사진가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Jung Ji-woo
Nude Photographer
#개인전 11회개최
#정지우누드사진집 중앙국립도서관 2014.7.24일 소장
#한국사진방송 기자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한국사협 누드분과 부위원장역임
정지우작가 010-5388-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