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큰아들은 지난해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고잇엇습니다
열심히 취업준비하고 잇는줄 알앗는데 5월에 할말이 잇다며 저를 식탁에 앉히고 얘기를 시작하더군요
대학다니면서 래퍼로 활동을 하면서 곡도 쓰고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하면서
나름열심히 음악활동을 햇엇는데 부모님 생각해서 취업하려 햇는데 아들은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
서울로 올라가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는 거엿습니다.
울면서 진지하게 말하는 우리 아들..
저는 하고싶은건 해야지 우린걱정말고 아들 하고싶은거 해보라고
답을햇고 우리 부부는 응원하며 서울에 방을얻고 작업실도 얻어 7월말에 서울로 아들들 올려 보냇습니다
주의 사람들은 래퍼로 성공하기도 힘든데 어려운길을 가는 아들을 걱정하며 우리부부에게 걱정반 응원반을
햇지만 저는 하고싶은건 해보아야 한다는 생각이라 엄마 아빤 걱정말고 서울가서 해보고 싶은건 다해보라
보냇습니다. 아들은 알바도 하면서 코로나로 공연이 없어 힘들지만 음악프로그램에 도전도 하고 할수잇는
공연장을 찾아 공연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면서 우리에게 항상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잘지내고
잇다고 햇습니다. 그런아들이 이번 성탄절에 기차를 타고 내려왓습니다. 용산역에서 장미꽃 한송이를 엄마준다고
품에 안고와서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저에게 주는 자상한 아들.. 기분이 날아갈듯 햇지요.
그런데 서울생활이 힘들엇는지 저녁에 아빠를 껴안고 펑펑울고 갓습니다.
빨리 성공해서 부모님께 도움드리고 싶다며...
그런 아들을 저는 사랑한다고 걱정마라고 잘될거라고 안아주엇습니다.
그래서 응원에 메세지 보내고 싶습니다
아들 엄마는 너가 음악활동을 하면서 행복해 하는것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릴생각하는마음으로 이미 호강하고 잇다고.
너무 조급해 말고 꾸준히 성실히 너의 자리를 지키며 노력한다면 어느순간에 아들이 가고싶은 자리에 잇을거라고~
아들 홧팅. 싸랑해~~
작가님 이사연이 방송된다면 우리아들 생일1월 8일입니다
8일에 방송되면 감사하겟습니다
엄마 010-6751-8700
그리고 우리아들 래퍼이름은 컬리 입니다
유튜브에 컬리 노래- 샘이나 왜- 나와잇는데 틀어줄수 잇다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름은 알리지 않고 방송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