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2월 15일은..평택에서 살다 전주에 와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서른아홉쨰 아내 생일입니다.
아내에게 생일을 축하하며, 그 동안 평택과 전주를 오가며 열심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게 고맙고,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못햇지만,김차동씨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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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 현정이가^-^,]
엄마,저 현정이예요^-^,
내일이 엄마 생신이죠-??
생신 축하드려고요,, 좋은 선물 못드려서 죄송해요^-^
아-!! 엄마,제가 항상 속만썩이고 요즘 신경질내서 항상 죄송하고요
이젠 저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남부끄럽지 않은 딸되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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