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생신

안녕하세요? 차동 아저씨... 저 혹시 1999년 5월 서신동 아파트 행사에서 비디오교환권을 받은 뽀글머리 귀여운 소녀를 기억하시나요? 그 아이는 4년이 지난 지금 중3 이 되었답니다. 그 아이가 바로 저구요... 다름이 아니라 2월 15일 토요일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름다운 저의 엄마의 생신입니다. 선물로 지압이 되는 슬리퍼를 사드렸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 엄마께 사랑한다고, 꼭 원하는고등학교를 합격하겠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저의 애창곡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틀어주세요 p.s.저의 엄마가 꽃을 좋아하시는데.. 용돈이 모자라 못샀습니다. 차동아저씨 꽃바구니 부탁해요~♥ 우리 가족의 명품인 엄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락처 :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성원아파트 104동 901호 063-254-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