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사랑하는 저의 신랑 생일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차동오빠!! 내일(15일)은 저의 사랑하는 신랑(유한식) 생일입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인데, 직장이(전주역)하루일하고 하루쉬는 직업 이라서 아쉽게도 같이 보낼수 없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1년도 체되지않는 세내기 부부예요 그런데 제가 결혼하면서부터 자주 아파 신랑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제가 신랑한테 짜증도 많이 내구요 정말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깨가 쏟아져야하는 신혼인데, 제가 자주 아픈 바람에 저희 부부는 그런 신혼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삽니다. 항상 신랑한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하루 일하고 하루쉬는 힘든 직장생활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사랑스러운 신랑 ~♡ 허약한 저때문에 항상 노심초사하는 저의 신랑~♡ 제가 진심으로 생일 축하한다고 그리고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꼬옥 좀 전해주세요 앞으로 건강한 모습보여주겠다고요 ☞ 보낸이: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359 우정신세계@103동 1208호 이세상 누구보다도 신랑을 사랑하는 아내 이정선 연락처 :011-9573-2482 2월 15일 아침에 방송 꼬옥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신랑 직장동료들과 같이 맛있게 먹을수있는 케잌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