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초등학교 를 졸업하는 송민주 라고 합니다.
오빠한테 사연을 띄우는것은 우리엄마 자랑좀 할려고 합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서 남들보다 2개월이나 빨리 태어났죠.
인큐베이터 에서 1개월이상의 병원신세을 져야 했답니다.
그리고 자라면서도 병명도 잘모르는 "가와사키"라는 병에 걸려 2주이상을 병원 신세를 져야했죠. 또 감기는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구요.
그럴때마다 우리엄마는 애간장이 다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항상 옆에서 잠도 안주무시고 지켜주시고 했는데 벌써 졸업입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그런가 아픈것도 꼭 방학때만 아파서
저 이번에 6년개근 상 탑니다.
다 우리 엄마의 염려 덕택이죠. 우리엄마 힘내시라고 사연 부탁합니다.
신청곡은 우리엄마가 제일좋아하는 노래
조용필 아저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입니다
주소는 : 평화동 한성a 102/1304호
전화는 아빠 핸드폰인데 : 016 -9884-1819번 입니다
오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