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다를수가

안녕하세요. 전 남원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 재직중인 가정과 교사에요. 서울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가 2002년 3월에 남원으로 발령이 났어요. 항상 전주에서 출근하면서 듣게 되었는데 목소리를 들으면서 김차동씨와 권계현씨의 모습을 상상했지요. 그런데 오오 놀라워라. 상상했던 모습과 너무 다른거 있죠? 전 넉넉한 체격에 약간 작은듯한 눈, 그리고 많은 연륜이 느껴질줄 알았는데 와....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아부성 발언이라고 오해하실것같아서요. 아참 권계현씨는 리포터로 활약중인 류시현씨와 비슷할거라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젊으시고 아름다우시네요. 아참 권계현씨는 운전 이제 하실만한가요? 8시 이후에 들려주세요. ( 핸드폰 016-9850-6967 )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부영아파트 306동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