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오빠! 안녕하세요~
일요일도 추카추카 해주시나요??
내일이면 발렌타인, 모래는 둥근해를 보는 보름날,
일요일인 저희 남편 꾹찐이 빵 36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항상 생일날 그전날이 먹고 남은 보름나물에 생일상을
받는답니다. 올해는 뭔가 다르게 차동 형님께서
축하 해주시지 않을래요~^^*
지난 9월에 어머님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다보니
장남 큰아들이 모시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큰며느리지만 최선을 다해 모실께요~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못했는데,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요*^^*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호성주공@ 202/404
243-0951 011-681-2772 김 선희
참고로 저희 신랑이름이 강 국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