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군입대 한 울 아들재현이가 첫휴가를 금요일 (오늘) 나온다고합니다.군입대하기전까지,매일 저희부부 택배사무실에 나와서 택배물품옮겨주고 차에실어주고 힘든일을 엄청많이 도와주었어요~
재현이 군대보내고 저희는 엄청 한동안 적응이안되더니,군에입대하고도 편지에 부모님 걱정이된다고 조금만 기다리다더니,
금요일~너무기대가 되는 하루가 될거같아요~많이 안아주고싶고,단단해진 우리재현이 얼굴'얼른보고싶네요^^
하지만 오늘도 저흰 오후 7시가 넘어야 모든 일이 끝나겠지만,
그래도 하루가 너무 행복할거같아요~삼천동2가 cj대한통운 택배
보내러 오시는 고객님 오늘만 일찍다녀가 주세요^^
서둘러서 일 끝내고 재현이가 좋아하는 감자탕 사주러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윤항기님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듣고싶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010-3675-8800
@출근 8시10분전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