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함께하는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개최
우리의 삶과 생명을 위협하는 쓰레기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새활용 아이디어와 디자인 발굴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으로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구는 공공재, 이제 새활용으로 쓰레기를 쓸모있게” 라는 슬로건 아래, 일회성 작품이나 예술품이 아닌 지역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 공모전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반 쓰레기와 건설, 관광, 생산 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산업 쓰레기를 소재로 활용하는 문제해결형 새활용 제품 디자인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역할을 다하고 버려지는 근무복을 소재로 활용하는 새활용 제품 디자인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자원순환성, 소재해결성, 상품성, 디자인 우수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두 개 분야에 모두 출품이 가능하지만, 시상은 1인(팀) 1건으로 제한된다.
○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새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출품작은 순수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시상규모는 전주시 최우수상(300만원, 1건), 새활용 디자인상(100만원, 2건), LX 최우수상(200만원, 1건), 가치실현상(100만원, 2건), 총 9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실제 제품 제작을 위한 1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별도 지급된다.
○ 수상작은 일정 기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27일,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기획전시’ 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향후 수상자의 디자인 역량, 활동 의지, 계획, 상품화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새활용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한마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새활용 소재와 실용성 있는 제품을 발굴해 지역의 쓰레기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새활용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공모전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홈페이지(www.jucc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11월 한 달간 2021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 )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s://www.juccb.or.kr/main/inner.php?sMenu=D1000&mode=view&no=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