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주세요^_^(예쁜 딸)

안녕하세요? 김차동씨의 골수(?)팬-40대 아줌마입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방송들은지 7년쯤 되나요? 한번 만난적도 있지요. -송천동에 있는 oo중학교 어울마당때 악수하는 영광도 누리고... 지금은 남원으로 출근하면서 이제는 노련하고 원숙한 진행을 항상 듣고 있지요. 늘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중학교 1학년 딸아이(덕진중1 윤소민)의 생일을 방송매체로 축하해 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듯 하다보니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죄스러움에 '이번엔 엄마가 큰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큰소리 쳤거든요~~. 학교에 등교하니까 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 저와 아빠가 항상 애청하니까 그것으로 만족해야지요? '꽃다발 선물'까지 받으면 더욱 좋겠습니당ㅋㅋㅋ-이것이 가장 큰 목적?? 김차동의 FM모닝쇼가 영원하길 빌면서...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