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를 기분상하게 하고싶지않습니다
제글이 기분상하거나 두서없게 들리더라도 양해바랍니다
그제 낮에 전주천자전거라이딩을 하면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라디오 뭐듣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다른방송사 우리지역 출신이자
시사전문 주진우기자방송 듣는다는 대답이었습니다
전주MBC는 안듣는다고 그러더랍니다
왜냐고 물었는데 20여년째 방송중인
전주MBC여성시대 아날로그감성 옛향수에 빠져있고
이제 그만듣고싶다고 그럽니다
방송에 변화가 없답니다.
다른 전북지역사람들은
남원순창고창사람들은 광주MBC
진안익산무주사람들은 대전MBC 주파수 맞춰
양희은서경석여성시대를 즐겨듣는데
이곳 전주MBC만 한가지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로컬여성시대 방송한다고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분들 말하길 오전10시랑 11시만 되면
졸리고 들을거없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듣는데 여성시대전주방송 들으면
따분하고 졸리고 그럽니다
제가 얼마전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분 말하길
그 택시기사도 여성시대전주방송 안듣는답니다
그분 시사전문주진우기자방송이랑
동시간대 정지영아나운서나
다른방송사주현미가수 라디오방송듣는답니다
골든디스크 주말로컬방송 이유있는클래식이라고
들어보지 못한 진행자가 나와서 방송을 한다고
전주MBC가 시대에 따라가는데 급급하고
옛날 프로그램 가요응접실 아날로그향수에 빠져있답니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한가지밖에 모르는 사람처럼요
그리고 전주MBC가 만든프로그램중에
두시엔놀자 면대면 좋은프로그램 많았는데
전주MBC가 급격하게 변화는 미디어환경에서
시대를 따라가는데 급급하고 다른지역방송과
경쟁을 못하고 좋은방송을 못내놓는다고 하더랍니다
코로나 이후로 오락프로그램을 못만드는 전주MBC
지역방송으로서 부족한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전주MBC가 지역방송으로서 사람들이
어떤방송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사람들에게 변화를 주고
다방면으로 방송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전주MBC가 새로운시도로
변화를 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