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본,계열사가 적자상황이 계속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역화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이었던 10여년 전에도 광역화 논의가 됐는데요.
현재 MEGA MBC 추진단이라고 해서 본사에 정식 직제가 있습니다.
지역별 / 권역별로 광역화를 하고 나중에는 궁극적으로는 ONE MBC로 간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전주MBC 입장은 일도일사의 개념으로 전라북도에 하나 뿐이고 지역성을 구현하고 지역밀착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당연히 존재해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아직 구체화되거나 결정된 건 없고요.
전주MBC는 하나의 MBC로 통폐합이 아니라 전라북도에 존재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또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