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저 김나리라고해여요...
우와...오랫만에 글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저희 엄마 생신이거든요..
항상 친구같으시고 언니같으신 저희 엄마께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몇자 적네요.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매일 싫다고 투정만 하고 엄마 말씀에 대들기만 하던 딸이었는데 엄마생신을 축하드릴려고 하니 좀 쑥스럽네요.
자신보다 절 먼저 사랑해주는 우리 엄마..
제가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정말 세상에서 저희 엄마를 제일 사랑해요.
말썽만 피우는 못난딸이지만 엄마의 43번쨰 생신은 이세상 어떤 엄마들보다 가장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도와주실거죠???
그럼 FM모닝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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