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 차동 오빠...아침마다 항상 좋은 음악과 사연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전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몸도 피곤하고 그래서 컨디션도 별로 안좋았는데 차동 오빠의 목소리와 좋은 음악을 들으면 잠이 저절로 달아난답니다...그것도 전 고마울 따름인데 오빠의 직접 써서 보낸 편지를 받고 얼마나 고마웠던지..정말 대전에서 익산으로 시집와서 모닝쇼를 얼마 접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더욱더 애청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오빠가 보내준 글 정말 감사하구요..코팅이나 해놓을까 생각중?^^이랍니다..오늘 하루도 좋은 방송 부탁드리구요..행복하세요..작가분도,다른 스텝분들도요....아참 낼모레는 저희 신랑 바로밑에 시누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 갔다오는 날이랍니다..그래서 아마도 그날은 모닝쇼를 못들을것 같아요..시댁인 고창에 가야하거든요..이해해주세용...(이 사연은 방송 해주지 마세요...알겠죠? 감사의 표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