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이 동생 추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팔복동에 사는 후더덕한 친구 팔복(정아)이라고 합니다. 물론 별명이죠^^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13일에 동생이 졸업을 합니다. 중학교 동생 정윤이의 졸업인데요 초등학교 졸업식때 엄마가 아프시고 아빠도 회사일에 바쁘시고 또 저 팔복이도 학교를 다니기에 아무도 졸업식에 가지 못했거든요 화려하고 예쁘장한 꽃들로 덮힌 책상과 달리 동생에 책상에는 뚝뚝 떨어지는 눈물뿐이였다고 아무도 모르게 일기장 한구석에 적혀있더군요. 추카에 행복해야할 날이 잊지 못할 상처로 남은거죠 그래서 이번에 배로 추카해주고 싶어 사연을 띠웁니다. 정말 정말 마니 마니 추카해주세요 그리고 셋째딸이라서 늘 야무지고 예쁘게 성장하는 정윤이를 우리 딸딸딸딸딸아들 을 대표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구 전해주세요 앞으로 고등학교에 가서두 더욱더 열심히 하구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라고 전해주세요 그럼 오늘도 우리 육남매 화이팅!! 또한 차동 오빠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신선하고 밝은 아침 열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소: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가 288-6 063)211-8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