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은 사랑하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에요.
그동안은 항상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곤 했었는데,
올해만큼은 가슴 깊이 축하해드리고 부모님께 큰 기쁨을 드리고 싶네요.
올해 저는 고3, 동생은 중3. 두 딸이 수험생의 길을 걷게 된답니다.
엄마 아빠께서는 매일 저녁 저희들을 위해 기도를 해주세요.
부모님은 항상 저희들을 이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데,
학교에서 밤 늦게 돌아와서는 부모님께 짜증만 부리게 되네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우리 가족에게는 어느때보다도 힘들 한 해가 될텐데, 우리 엄마 아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차동 아저씨가 결혼기념일을 맞으신 저희 아빠 엄마께 축하드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성원아파트 106동 904호 조 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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