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비롯한 지역이 위기다.
전북만 이러는게 아니라 전남과 강원도 마찬가지다.
전북은 현재 14개 지자체 6개시 8개군
충북은 3개시 8개군11개지자체
전남은 22개지자체 5개시 17개군
강원은 18개 지자체 7개시 11개군의 지자체가 있다.
특히 전북이 문제다.
전북은 전주완주가 통합되고
다른지자체인 진안무주장수가 인구소멸로 통합하게 된다면
전북은 6개시6개군 12개 지자체로 축소될수밖에 없다.
이에 대비해 행정통합을 어떻게 할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깊히 생각해봐야한다.
전북과 전남은 행정구역상 다르지만 도농통합이 안되있다.
전북은 전주시완주군 전남은 목포무안신안이 도농통합이 안되있다.
전북은 전주시완주군이 통합하면 75만이란 인구의 특례시자격을 갖게되지만
전남의 목포무안신안은 목포로 통합하면 20개 지자체로 축소되고
목포시인구가 35만명의 중소도시로 전북의군산익산 전남의여수순천보다 많은 인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