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덕산에서 FM모닝쑈를

2월9일 아침7시 충청도 덕산에서 삽교로 가던중 언제나 맟추어져있던 라디오에서 김차동씨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순간적으로 내가 있는곳이 총청지역이 아닌 전주로 착각을했다 . 그때 그느낌은 너무나 편안한 느낌이었다. 결혼해서 15년만에 아이들 없이 화려한 외출을 했던 나에 마음속에는 일말에 불안감이 있었는데 김차동씨에 목소리를 들을 때의 편안함은 고향같다고나할까 그런 마음이었다. 그때 남편에 한마디 전주에 있는것 같지 그말에 나는 픽웃고 말았다 . 남편과 나에 생각이 같았던것이다 언제나 출근하면서 듣고 다니는 방송이 다른지역까지 전파가 되니까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언제나 낭낭한 목소리로 상쾌하게 방송하는 김차동씨가 좋으네요. 방송중 전화로 만남 안될까요. 연락주세요. 225-7101 016 629 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