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씨!!안녕하세요..
저는1남4녀를둔 엄마입니다.다름이 아니라
2월11일은 우리집 장남이자,막둥이가 군대가는 날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할예정이라서,
이사연을 들을때는 가고 있는 중이겠네요..꼭! 틀어주시길..
우리집 막둥아!
엄마야..
네가 누나들 보다 더 못해준다고.할때마다,엄마 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서. 속상했어.
그런 어린 아들이 군대간다니..마음이 든든하면서.
서운하고..아프다..너를 마흔이 넘어서 낳아서 언제군에가나 했는데..
아들아!!
2년2개월 이라는 시간동안 인생에 굵직한 시간들 보내길 바라고
집은 걱정하지말고..항상건강하고..
사랑한다.울지않으려 했는데,눈물이 나는구나..정말 사랑한다 우리아들...!!네가 가있는동안 엄마는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할꺼야.그리고 우리아들 꿈만꿀꺼고..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부영아파트301/1506호
241-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