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리네요 그동안 차동이 아저씨 까페에도 가입하고.. 대학에도 들어가고 ..졸업식도하고.. 여러가지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작은엄마께서 저에게 좋은글 하나를 주셨는데.. 혼자만 읽기 아까워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개성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이세상은 살아가기 어려운 곳이다(헤르만헤세) ``유행하는 패션으로 독특한 개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늘 혼자서만 반대하는 것이 개성이 아니라는 생각 역시 착각이다 개성이란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인생을 살지 않고 남을 흉내내거나 남들에게 맞추어 살아가는 것은 개성이 아니다 지금하고 있는 자신의 걸음걸이 ,자신의표정,웃는법,사고방식이 모두 개성이다.이미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구는 멀리서도 당신을 알아보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개성은 기발한 외모나 스타일이 아니다 당신 자신이 개성 그 자체인것이다'' 저와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한테 들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 괜찮죠.. 행복하시구요.. 순은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