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저희 시어머니 정행덕 여사님의 생신입니다.
"밭농사가 대수냐 우리 자손농사가 젤이지!" 하시며
맏며느리인 제가 손주 선물하길 손꼽아 기다리시는데
2년이 다가도록 애만 태워드리고 있어요.
직장생활하는 며느리 식생활까지 책임지고 계시는데
이래저래 죄송한 맘이 더하네요.
업무가 바빠 주말에나 찾아뵈얄거 같아
제맘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어
저의 출근길 벗이 되고 있는 모닝쇼에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주에서 군산으로 통근하고 있구요
- 연락처 : 강은주(063-445-2105, 017-652-6309)
저의 시어머니는 김제시 백학동 558번지에 살고 계세요
전화번호는 063-546-671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