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아침 7시!
시동을 걸며 시작을 함께 합니다....김차동의 모닝쇼와,
저는요
효자동에서 놀이방을 운영하고
그시간엔 아기들을 태우러 차량운행하는 중...^^*
남편과 함께 평화동 진북동 중화산동 효자동을 누비면서
어둠이 사라질때 까지 열심히 잠자는 아기들을 깨우러 다니는
미운 선생님이랍니다.
오늘 남편이 졸업을해요
전북대 보육교사 교육원에 입학해 일년동안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가끔은 도와주지 않는다고 투정도 있었지만
혼자 너무 열심히 잘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또 타의? 모범이 되어 상도 받는데요
저의 남편 많이 많이 축하 받아도 되겠죠?
이 글 함께 듣게 될것 같은데
김 종길씨 너무 장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실래요?
그때 뽀뽀 할래요
축하의 .......7시 반쯤에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축하전해주세요
김차동씨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감기걸린 목소리도 매력지만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