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입춘이지난내일은봄기운이돌까요.
다들건강하시죠 물론 절모르시겠지만 건강한 봉동의아줌마랍니다.
다름이아니라 내일은 저의 시아버지이시자 봉동튀밥집할아버지의 73번째 생신이랍니다. 내일글쌔 5일 봉동장날이시라고 미역국도 마다하시네요. 정말로 며느리 노릇좀 하려는데 영 ~~~보탬을 안주시네요.
항상 정직을 채우선으로 하시면서 작년교통사고로 한쪽다리를 절고계시면서 튀밥을 튀고 계시죠. 늘 건강하셨으면하고요 봉동 의 터주대감으로 영원이 남길 막내며느리가 바랄께요 아버지..
늘 받기만 하고 드린게 없어서 이번 참에 혹시라도 꽃바구니에라도 당첨이됄까해서 "속보이네요. "그죠. 사연이란게 그렇쟎아요 "아시면서"
내일 5일 장날에 기쁘게 해드리고싶은게 직장인인제가 아침상도 못차려드림 보답으로 하고싶네요 내맘 알~~~~까요.
항상 편안한 방송이 돼고있고 됄줄알면서 늘 에프엠 모닝쇼가 활기를 띄기바라면서 개인적으로 남동생이 동티모르에 간지 3개월이 지났네요 물론 매일로 받아보지만 정관우특전하사에게도 안부 전하고 싶네요.
"관우야 사랑해 "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군인이라 좋아하던데 들을수 있을까요 . 차동씨의 목소리로 보면 차동씨는 고민거리가 정말없는것 같아요 ㅎ ㅗ ㅎ ㅗ 다음편지까지 안녕이 계세요.....
제연락처는:011-9723-5464입니다. 또는011-9437-5464이죠
봉동읍 장기리 330번지시장안 튀밥집입니다 봉동에서 시장튀밥집 모르면 간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