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이오라버니...
저는 전주에 살고 있는 22살의 대학생 주연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라디오를 켜는것이 일상생활입니다...
3년동안 오빠에 방송을 들었던 왕팬입니다..ㅋㅋ
한번도 사연은 올린적이 없었구요..왜냐구요...사연이 안읽어 질까봐서요..ㅋㅋㅋ그럼 마음이 아플까봐요.,,,ㅋㅋ
오늘은 특별한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이 제 동생 생일입니다..
항상 싸우고 너무나 싫지만 막상 동생생일이라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려고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많이 다투고 싸우지만 항상 마음속엔 동생을 사랑한다는 것을 동생이 알아주었음 합니다...이제 대학에 올라가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모부가 하시는 일을 따라다녔음니다..대학교 수업료를 조금이나마 벌까 해서 말입니다..일이 힘들었는지 항상 집에만 오면 밥도 드그릇씩 먹고 바로 누워서 잠을 잡니다..힘든지 끙끙하면서 잠을 자는 동생을 보면 한편으로는 너무나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서 동생에게 누나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려 줄까 합니다...
같이 라디오는 듣지 않지만 동생이 들으면서 누나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주었음합니다..
그러니깐 꼬옥 읽어주세요....
그리고 2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해주세요..
이세상에 태어나서 고맙고 누나에 동생이 되어 주어서 고맙다고 말입니다..신청곡은 [권진원에 해피버스데이 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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