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저의 신랑 38번째 생일입니다.
결혼하고 1번째 맞는 생일이거든요.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맑은 햇살에 상큼한 오늘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제나 힘이 들어도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묵묵이 일만 하는 당신을
볼때면 눈가에 눈시울이 적셔지곤 합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여보 사랑해*^^^*
사연과 신청곡 꼬~옥 부탁드려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라디오 앞에서 기다릴께요.
김차동 아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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