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나실려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방학이 되어서 집인 익산에 있습니다. 익산에서 신정과 구정을 함께맞이하고 있군요. 지금 무주는 눈이 5cm 내렸죠.
차동이 형이랑 권~현님 도 잘계시고. 이남식님도 잘계시는지 모리겠어요. 이남식님은 목소리로 많이 들어보기만 하지 실물은 못봤거든요.
저는 방학중 연수와 일직근무를 하고 난 후 시간이 생겨 27일 아침에서 29일 오후까지 전남의 목포하고 강진하고 보성을 손수 운전을 하고 천천히 돌아보고 왔어요. 사실 여름에 가본 곳을 겨울에는 어떤 느낌이 들까 하고 다시 가본거죠. 물론 저 혼자갔다왔어요. (저는 혼자 여행을 즐겨함.) 휴식차,정신수양겸 등등 (더이상 따지면 안됨). 그런데 신기한 것을 발견했어요. 함평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목포로 7시반에 출발을 하려는 데 이 방송이 들려오는 것이엿어요. 역시 지방색은 못 속이겠더라구요. 히히히
그건 그렇고 내일이면 구정이네요.어제부터 지금은 친구의 일을 도와주고 있어요.구정때 일이 좀 있거든요. 퀵서비스 업체인데 들어보셨을 겁니다.
"심돌이"라고 김제점이죠. 생각보다 김제점이 일거리가 없는 거 같아요.그 친구가 2003년 잘 되기를 바라고,제 여동생이 이번에 대학교에 제 진학을 하기 위해 입학 원서를 넣었죠. 합격하기를 바라고, 차동이 형이랑 권~현님과, 이남식님도 다시 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친구의 신청곡인 "제로"의 "약속"을 들려주세요.
연락처는 011-9477-2044 , 852-8940 언제든지 열려있어요. (다른 것은 몰라도밧데리는 끊어질 틈이 없이 충전은 잘 시킵니다.
주소는 전북 익산시 신동 728-31 입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과 바쁜 일만 있기를 모두에게 빕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