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우리 형부생일은 오늘이랍니다. ~~~♪
안녕 하세요.. 안녕 하세요..
날이 넘넘 춥죠... 저 처럼 먼 고향길 떠나신분들 고생 많으시겠어요..
비록 날은 춥지만 부모님 뵙는 생각에 저뿐 아니라 청취자분들 모두 마음만은 따뜻할 겁니다.
차동 오빠~~앙
꼬~~옥 축하 해주세요...
우리 형부 생일이 설날이여서 제대로된 생일상 한번도 받지 못했거든요..
이번 설날 역시 형부에 생일상 받기는 힘들것 같아요
28일날 이 부부을 증명하는 2세가 태어났거든요... (희망이 아시죠-형부가 축하메세지 보냈어요)
제가 농담으로 언니한테 그랬어요..
"병원에서 나오는 미역국..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형부랑 함께 먹으라고요"
처제가 되서 해준것두 없이, 맨날 받기만 하구...
그래서 차동이 오빠에 힘좀 빌릴려고 해요...
꼭 좀 축하해주세요
우리 형부 아빠된거 진짜 정말 축하하구요..
또 생일 정말 정말 축하해요...
비록 함께 축하는 못하지만.....형부 처제 맘 알지..
시골 갔다와서 희망이 보러 꼭 갈께요..
이젠 세식구가 되었으니. 부모님에 자식으로.. 한여자에 남편으로.. 아이에 아빠로서
한군데도 소홀함이 없는 멋진 형부가 되시길 바래요.. 생일 축하하구요.. 형부 홧팅
글구 언니야... 고마워.. 항상 친 동생처럼 잘해줘서..
희망이 가졌을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봐왔는데.. 건강한 아이 낳아서 나도 참좋다
항상 행복한 삶 살아가고.. 늘 옆에서 내가 기댈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형부 언니.. 그리고 희망이... 행복하게 살아요... 글구 사랑해요..^^*
(차동오빠한테 부탁해영~)
차동 오빠~~~~~~앙...
언니 퇴원하면 언니랑 형부랑 함께 멋진 곳에서 데이트 할수 있도록 선물 보내주세요..
꼭 부탁 드려요... 꼭요 ^^* 들어주실거죠...감사 감사...합니다.
(작가 언니한테두 부탁해영)
권계현 작가 언니...
울 형부 생일 축하 메세지 꼭 보내주세요..
언니랑 형부랑 병원에서 함께 들을수 있도록요..
2월 1일 아침 8시 30분경에 방송 꼭 부탁 드려요... 잊으시면 아니되여...
글구... 복 마니 받아요.. 멋진 방송도 만드시구요..^^
참 그리고요.. 설날은요.. 옛부터 신일(삼가는 날) 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탈없이 지낼수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어 왔다고 하네요..
청취자 여러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FM 모닝쇼 가족들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사실.. 언니랑은 친자매가 아니구요.. 정말 친언니동생보다 가깝게 지내는 사이 입니다.
언니 결혼하기전 3년동안 함께 살았어요... 타지에서 익산이란곳을 첨으로 와서 맘 붙힐곳 없어 고생 많았는데
언니가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아껴주었어요...
시집가는 바람에 지금은 혼자지만...행복하는 언니을 보니 정말 좋아요
형부도 저을 진짜 처제처럼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거든요..
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고 싶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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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11-3643-8605 (언니)
011-9649-3325 (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