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풍남여객 버스를 운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눈이 많이 오는 요즘..
회사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일을 하시는데..
어제(29일) 일을 끝나고 와보니 누군가가 눈 길에 미끄러졌는지..
저희 차와 부딪혀 운전석쪽이 왕창 찌그러져 있었다고 하십니다.
아빠 차에는 아빠의 핸드폰 번호가 적혀저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목격자 또한 찾기가 어렵습니다.
새해부터 이게 무슨 일인지..
차를 세워뒀던 곳은 팔복동 삼양사 후분쪽입니다.
목격하신 분은 꼭 연락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아빠 핸드폰 번호는 011-9641-1408 입니다.
글구 저희 아빠 차는 녹색계열(수박색)의 프레지오 9인승 승합차입니다.
당사자분께서는 꼭 양심을 찾아주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