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아저씨...^^*
코가 너무 시려서 맵다는 표현을 해야할까요?
너무 추워서 군산에서 전주로 이어지는 출근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김차동의 FM 모닝쇼가 하니까.
즐겁기도 하고 가끔씩 전해주는 교통정보가 큰 도움이
된답니다. 제가 카풀을 하고 있거든요.
조만간에 카풀가족에도 신청할꺼에요..^^
아이구.. 별 얘기를 다하죠...
축하사연 부탁 드릴려고 했는데...
1월 31일..음력 (12월29일)
제가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십니다.
명절전날마다 제대로 생신상 한번 받아보지 못하는
우리 엄마.....
올해는 제가 솜씨한번 내보려구요.
엄마는 작은 식당을 하십니다. 그래서 아침 새벽녘에
항상 나가시거든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6시가 되면 벌써 대문을
나서게 되겠죠..
추운데 고생하시는 저희 엄마께
FM모닝쇼를 통해서 감사의 마음과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 엄마! 늘 저희 때문에 고생하시는것 다알아요.
직장생활한다면서 집안일 하나 돕지못하는 수경이.
올해부터는 좀더 부지런해져서 엄마일 도울께요...
박귀남여사님!! 쉰 세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엄마 "
차동아저씨..부탁드립니다..
모닝쇼 가족여러분들 물질적으로 풍요한 명절이 아닌
마음이 풍족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 모닝쇼 화이팅!!
꽃바구니 선물 될까요?
신청일 : 1월 31일
신청곡 : 최석준 - 꽃을 든 남자
유리상자 - 좋은날
신청하는 이 : 전북 군산시 소룡동 1050-1 박수경
063) 467-7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