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희 아빠 54번째 생신이세요~
어릴 때는 무섭고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였는데, 요즘엔 밤마다 서로 컴퓨터 게임하겠다고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아빠한테 호신술 배우면서 겨루기도 해보구 ㅋㅋ 암튼 아빠땜에 요즘 밤에 심심하지 않았답니다~
아빠!
이제 개강하고 저 전주에 없으면 아빠 넘 심심해서 어쩌죠?
그래도 제가 여기 있을 때 아빠 생일 챙겨드릴 수 있어서 넘 ~~ 좋아요
아빠 생일 넘~넘 축하드리구요
한가지 부탁이 있다면..
머리카락 떨어져있다고 잔소리 하지 말기! ㅋㅋ
여자들은 어쩔 수 없는 거란 말이에용 ㅠㅠ
아셨죵?? ^^*
앞으로도 건강하시구요,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 자주 자주 표현해드리도록 노력할께요!
아빠 사랑해요!!
아침에 식구들끼리 밥 먹을 때 촛불 킬 껀데요
그 때 라디오에 사연 나오면 넘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은데
김차동 오라버니~~ 꼭 소개해 주세요!!
*그리고 스탭 중에 김경미..씨(?) 계시던데..
혹시 저 고등학교 때 과외 선생님이 아니었나 해서여..
사진으로는 얼굴이 비슷해보이셔서여..동명이인인가?? ^^
혹시 맞다면..선생님~ 저 민하..기억하세요? 그래도 선생님이랑 재밌는 추억거리도 많은데 연락이 끊겨서 넘 아쉬웠거든여
선생님 맞다면, 연락 한 번 주세요!^^
011-684-1025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960-2 대우아파트 101동 1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