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형님! 오늘 눈이 많이 내리고 길도 무척이나 미끄럽습니다. 차동형님 목소리는 항상 라디오로 듣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시죠?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오늘이 바로 우리 해부병리과 노종섭 선생의 생신 이시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목이 무시무시해서 겁먹으셨죠? 사실 제가 여기 입사해서 한번도 노종섭 선생의 생신을 챙겨드린적이 없거든요 또 그리고 남자끼리라 말하기도 쑥스럽구요 그래서 갑자기 차동이 형님의 방송이 떠오른겁니다 . 요즘 선생님께서 몸이 많이 피곤 하신것 같으셔서 좀 걱겅이 되는군요. 항상 저희 해부병리과 식구들을 위해 애쓰시는 그모습 너무나 감사하고 그리고 우리 병리과 식구들을 무탈하게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건강 항상 유의하세요 아참 차동이 형님도 올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구요 언제나 바라는일 모두 이루어 지길 빕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세요 그리고 PD 형님들도 너무나 감사하구요 작가누님들께도 항상 감사 드립니다. 항상 차동이 형님의 밝은 목소리 들려 줘서요. 그리고 이글을 방송에 울려퍼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노종섭 선생님께서 들으시면 즐거워 하실겁니다. 그리고 형님 저의 작은 소망인데요 생신 맞으신 노선생님께 꽃 한송이라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안되면 할수 없고요! 훌쩍훌쩍 삐짐 ! 감사합니다! 익산시 원광대학병원 진단병리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