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치웁시다.

안녕하세요. 눈이 하얗게 내렸내요. 이렇게 눈이 내린날이면 모두들 잠들어 있는 새벽에 우리들 곁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눈을 치우시는 분들이죠. 그분들이 누구냐고요? 바로 전주시 공무원들이랍니다. 저 어렸을때는 눈이 오면 모든 동네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 집앞부터 옆집까지 눈을 쓸곤 했죠.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더블어 사는 전주시민 여러분! 공무원만 아니라 내집앞은 내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