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가시를 품고산데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가시에 찔리는것처럼 맘이 저며온데요..저역시 마찬가지로 가시같은 "울신랑"을 가슴에 품고삽니다.
상처주는것도 싫고 맘아파하는것도 싫지만..제 의도완 다르게 날마다 그사람을 할퀴며삽니다..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그러면서 울어도 그사람은 나중엔 "다 내가미안해.내가 잘못했어"그러면서 제 손을 잡아줍니다..
그러는게 맘이 아파서 다신 그러지말아야지..다신 그사람을 할퀴는 말따윈 하지 말아야지하며 다짐을합니다..
하지만...또다시...
2003년엔 꼭 이사람을 위해서 이사람이 바라는걸 다 해줄꺼예여..
별루 힘든일도 아니구...자제할수없는 "음주가무"의 유혹에서 과감하게 탈출하고 그렇게도 싫어하는 "대리운전"도 때려치우는거...
그럴꺼거든여..2003년엔 "말잘듣는 착한 아내"가 될꺼거든여..정말 열씨미사는 "도비엄마"가 될꺼랍니다.
믿어주실꺼져??
울신랑 아침 7시 40분에서 8시 20분까지 차량운행을합니다.
오라버니가 울 신랑힘쫌내게 제 맘좀 전해주세요.
진짜루 마니 "이레찌 따랑해"라구..
이레찌 따랑해!!!!!!
신청곡:이수영 "빚"
주소:익산시 마동 318-18
저나:019.661.5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