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단어속의 진실-- 생일축하

안녕하세요. 차동형님!! 오늘따라 차가운 바람이 내 마음을 차갑게 하네요. 아휴!! 추워라... 형님!! 옆구리가 더욱 쓸쓸해지는 이 겨울에는 따뜻한 난로 옆에서 향긋한 커피한잔에 그런 여유로움이 딱 좋은데요. 형님은 이런 여유로움에 잠길 수 있는 누군가가 있으세요?? 전요.. 아침햇살에 눈을 뜨면 따뜻한 커피 한잔과 달콤한 목소리로 여보라고 해주는 아내 있어요.... 히히히... 죄송해요... 끽끽끽 사실은요 이런 사랑스런 아내의 생일이 내일입니다.(28일) 결혼하고 두 번째 맞는 생일이거든요... 직장생활과 대학원이란 두 가지를 하다보니 향상 바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 텐데 제 건강을 먼저 걱정하는 우리 아내!! 내가 바쁘고 힘들때 달콤한 “사랑해” 한마디와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여유를 찾아주는 우리아내 그런 나의 피앙새 우리진희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거예요. 차동형님!!! 그리고 작가 누나와 PD선생님 다같이 “생일 축하 합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진희 생일을 축하 합니다” 다시 한번요!!!!...... 다들 감사합니다. --- (작가누나 목소리가 제일 작았어요.. 다음에는 큰소리로 축하해주세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차! 우리 아들 재민이도 곳 돌이거든요 그때도 축하 부탁드립니다. 군산시 나운1동 787-4 금호1차 나동 204호 이 진 희 (463-8133) 앞으로 꽃바구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