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요즘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지구온난화 영향을 받고 있죠.
그래서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노력이 펼쳐지는데,
특히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문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이산화탄소 자동차에서 얼마나 나오나요?
차종마다 다르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차가 평균 km당 160g 정도. 주로 소형차가 해당. 대형차 같은 경우는 300g을 거뜬히 넘김. 그러니까 중형차 기준하면 연료 가득 채우고, 500km 주행하면 최소 30㎏ 정도 나오는 셈.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는 차가 모두 1,600만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편.
2. 유럽에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팔 벗고 나섰다고 하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유럽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우리보다 더 실감. 과거 독일의 경우 하도 날씨가 궂어서 ‘신이 버린 땅’이라고 했을 정도. 그러나 최근에는 날씨가 좋아져 ‘신이 선택한 땅’으로 변모. 그러나 ‘신이 선택한 땅’이었던 이태리가 열사의 나라로 변모. 그래서 2025년까지 무조건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km당 120g 이하로 줄이기로 합의.
3. 하이브리드나 수소연료자동차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 아닌가..
결국 배출가스 줄이려는 노력. 가장 기본적으로 배출가스 줄이려면 연료소모 줄이면 됨. 연료자체가 탄소성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 그래서 적은 연료로 많이 주행하도록 하면 배출가스가 감축. 하이브리드 자동차도 적은 연료, 주행거리 증대라는 목표로 등장. 나아가 석유 사용하지 말자고 수소를 동력원으로 삼는 연료전지 개발해 보이는 것. 전기차도 마찬가지.
4. 결국 이산화탄소 감축은 후대를 위한 조치인 것 같은데...
당장 배출가스 조금 더 나온다고 큰 문제 안 될 것 같지만 사실 자동차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함. 지금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문제는 자동차회사만 신경쓰는 것으로 여겨왔지만 이제는 타는 사람이 관심을 가질 때가 됐다는 말. 간혹 배출가스 엄청나게 내뿜는 차가 있는데, 스스로 정비를 받는 자세가 필요. 배출가스로 지구환경이 급속도로 변화되면 뿜어내는 사람을 포함한 우리의 자녀들이 고생하게 됨. 사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기름값에만 관심이 많지, 배출가스 감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게 문제.
5. 친환경차 사용하면 연료비도 줄어드는 것 아닌가..
실제로는 그렇지만 아직 찻값이 비싸서 문제. 하지만 계속적으로 핵심부품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만큼 기존 차 가격으로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국내에도 곧 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