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에 이런 말 하기엔 송구스럽지만
몇마디 남겨봅니다.
전주MBC에는 사명답게 지역민의 문화를위해
오락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않고있네요.
인근 전주KBS 지역민방JTV에 밀리고있단 생각이 드는데
전주KBS는 소찬휘신유가수가 나와서 유명가수를 초청해
그시대 노래를 재해석하고
지역민방JTV는 김병찬아나운서가 성인가요프로그램
진행맡아 지역민들의 문화선두를 자처하는데
정작 전주MBC는 사명따라가지 못하고있네요.
라디오프로그램 로컬여성시대도 옛향수에 빠져있나
그런생각이 들고 본사여성시대프로그램들으려면
사설어플로 설치해서 타지역MBC로 들어야합니다.
불편하네요.얼마전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분이 MBC안듣는다고 여성시대를 로컬방송으로
편성바꾸면서 전주MBC가 시시해졌다고
교통방송이랑 K본부라디오 듣는다고 하더랍니다.
낚아쇼도 어디 사설어플설치해어 다른지역방송을
청취했는데 이와비슷한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전주MBC가 그 지역방송프로그램 따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전주MBC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우려스럽네요.
사명답게 퀴즈프로그램이나 신인트로트가수 발굴하는 프로그램
그런프로그램을 전주MBC가 창의적으로 방송 제작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