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이라는 늦은나이에 그녀를 처음 만났읍니다.
암울하고 어두운 시간의 터널끝에서 만나는 한줄기 밝은 빛 그 자체였읍니다
지금껏 제 가슴한구석에 각인돼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껏 같은 상처와 아픔을 한순간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그런 신선한 충격으로 저에게 다가왔읍니다
만나는 순간 순간이 행복하고 가슴이 너무 벅차 두렵기까지 했읍니다
.......
그녀(김근영)의 28번째 생일이 28일 입니다
축하한다고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고 ..(Now & Forever)
그녀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을 하고 싶어
이렇게 몇자 적었읍니다.
그리고 노총각(?)의 부탁입니다
염치없지만 꽃선물부탁드리겠읍니다 2부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좋은방송에 감사드림니다
꾸벅! 꾸벅! 감사!
받는사람: 김근영
남원시 왕정동 45-21번지
011-9645-6083
063-633-6083
보내는 사람: 장동현 011-67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