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던 저에게

새 직장이 생긴지 어엿하게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작년 봄 . 매화 꽃이 무성할때쯤  익산 모현동에 저희 병원이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피 원장님들과 으싸 으싸 서로 힘을 합치여

어벤져스 팀을 만들어서  환자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대하며  무서운 코로나와 맞서 싸우며

벌써 그렇게 일년이 되었어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만나서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평범한 주부로써 살고있을 저에게  좋은 인연들로 만나서 일에도 적응하고 감사하게 일하고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터가 1주년이 되었어요.

모두 시기가안좋다.. 하며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자신의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며 그 자리를 지켜 주고 있는 저희 직원분들에게 간식을 쏴드리고 싶습니다.

1주년 생일 모두 따뜻하게 보낼수있도록   간식 쏴주실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