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설 연휴를 맞아 소규모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설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1개 체험당 4인 한정으로 운영됩니다.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전북의 젊은 시선' 기획전이 22일까지 열립니다.
'편린, 없어진 존재들'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시대를 직면한 예술가들의 고민, 변화 등을 작품으로 표현했는데요.
서양화 김철규, 영상 성애바 등 전북의 젊은 작가 5명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전문가 교육생'을 다음주 목요일까지 모집합니다.
원도심의 역사, 관광 자원 등을 활용해 변화의 방법을 모색하는 교육으로, '놀이, 마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차잭 만들기' 총 3개의 과정인데요.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접수 하시면 됩니다.
** 한글 대중소설 '딱지본'을 재조명하는 기획전이 군산채만식문학관에서 개최됩니다.
'딱지본, 한글을 알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까지 이어지며, '춘향전', 진대방전' 등의 원본 및,
전북 무형문화재 故 최란수 명창의 판소리 창본도 전시됩니다.
** 진안군이 지하수 사용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추진합니다.
농업용, 상업용 지하수를 제외하고,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 내 지하수를 사용하는 주민이 대상인데요.
다음주 화요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