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빠 생신이세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고3에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항상 아빠엄마께서 회사로 가시면서 이프로그램을 청취하셔서 이렇게 사연을 올려요. 1월 25일이 저의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아빠의 42번째 생신이세요. 아빠께서는 저에게 정말 특별하신 분이예요. 엄마보다도 더 편하게 말할수 있고.. 보통 여고생이라면 엄마랑 말을 많이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그렇지만. 저는 아빠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고민을 이야기하고.. 아빠는 항상 저에게는 친구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런 아빠생신에 번번히 제대로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해마다 그냥 건성으로 넘어가는일이 많아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빠께 정말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저의 아빠 성함은 강영구이시고요. 이방송을 아빠가 회사 가셔서 들으셨으면 해서요 8시쯤에 방송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214-2번지 (T:212-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