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 논산에 사는 스물 여덟의 유부남 김영진입니다.군제대후 힘든 상황에서 만난 여인이 있었습니다.아직 학생인데다.학비도 스스로 벌어야하는 저는 우연히 시작한 사랑을 키워 2002년 4월 28일에 그녀와 가정을 이루었습니다.만 3년의 시간만에 이루어진 결과였습니다.그동안 힘든 역경이 있을 때마다 그녀와 제가 태어난 시간과 날이 같다는 만남의 필연으로 서로를 위로하면서 결혼이란걸 했죠.모두들 저희가 잘 살아갈 꺼란 이야기를 했죠.물론 지금은 매우 매우 행복합니다.어떤 감탄사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요.지금 저는 취업자리때문에 집에서 공부하면서 살림을 대신해주고 그녀에게서 칭찬을 동반한 사랑도 매일 받으며 지냅니다. 제가 취업을 나가면 그녀와 전 멀리 떨어져 지내야 합니다.여기는 취업 자리가 별로 없서서요.3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던 그녀와 떨어져 살게되면 우리 아내가 얼마나 슬퍼하게될지 밥도 청소도 잘 못하는데.....걱정이 앞섭니다.차동형님께서 전해 주세여.정말정말 사랑 한다고....그럼 매우 감사 합니다.신청곡은여:이소은 김동률의 기적 부탁드립니다.^.^
주소:충남 논산시 취암 3동 562-8번지.핸펀:019-423-0840